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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소통 · 자살예방

코로나19 확산세 11주째…추석 앞두고 고위험군 보호 어떻게 할까?

by 이택호 강사 2025. 9.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발표된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발생 동향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11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11주 연속 증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37주차(9월 7일~13일) 코로나19 입원환자는 총 46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6주차 이후 11주 내내 꾸준히 증가한 결과입니다.

📌 주요 증가 추세

  • 34주차: 367명
  • 35주차: 406명
  • 36주차: 433명
  • 37주차: 460명

연령별로 보면,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가 전체의 60.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64세(17.7%), 19~49세(10.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험군, 왜 특히 조심해야 할까?

바이러스 검출률은 다소 낮아져 30.8%로 집계되었지만, 하수 감시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확산세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고령층이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예방수칙

질병관리청은 국민 모두가 생활 속 예방수칙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외출 후 손씻기
✔️ 사람이 많은 실내에서는 환기하기
✔️ 기침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가리기
✔️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휴식 취하기

특히, ‘아프면 쉬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확산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회사나 단체에서도 구성원이 증상 있을 때 안심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추석 연휴 앞둔 당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요양시설·병원 방문객과 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다가오는 명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간단한 예방수칙 실천으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주변의 고위험군을 지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 잊지 말고 모두가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